오는 12월19일부터 베트남항공이 인천~나트랑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기존 주4회 운항에서 매일(주7회) 증편 운항을 해 이로써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항공편은 주 56회(1일 기준 총 8회, 인천~하노이/호치민 매일 2회, 인천~다낭/나트랑 매일 1회, 부산~하노이/호치민 매일 1회)운항 예정이다.
더불어, 베트남항공은 동남아시아/유럽/호주 노선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 베트남을 경유해 동남아시아(쿠알라룸푸르/방콕/싱가포르/자카르타), 유럽(파리/프랑크푸르트/런던/모스크바), 호주(멜버른/시드니)이며 동남아시아 노선 27만1900원부터, 유럽 노선 69만3800원부터, 호주 노선 77만26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발권 기간 및 여행 기간은 2019년 7월31일까지로, 여행 기간 또한 7월31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