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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랜드] 한국 미디어 미팅 위해 방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독보적 서비스 여행객에게 직접 알린다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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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룸반 라자 Roy Lumban Raja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영업이사

(Mandapa Ritz-Carton Reserve)

 

로이 룸반 라자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영업이사가 한국의 미디어를 직접 만나 호텔의 액티비티와 스파를 소개하기 위해 4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룸 세일을 목적으로 한 세일즈 콜이 아닌 외국 호텔이 호텔 서비스 프로그램과 액티비티를 알리고자 미디어를 직접 방문하는 일은 흔치 않다.

 

 

미디어를 직접 초청해 호텔 시설을 경험케 하는 미디어 팸 형태가 일반적이다.

 

 

“이미 한국의 미디어를 초청해 한 두 차례 팸 투어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사가 더 다양하고 흥미로울 수 있지만 호텔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하기는 어렵습니다.”

 

 

로이 영업이사는 이번 방문 기간 동안 6개의 매체를 만나 호텔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스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스파 제품을 새롭게 라인업 하고 출시한 스파 프로그램 ‘Sleep Support Therapy’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 같은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의 새로운 움직임은 한국 여행인들의 여행패턴 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최근 발리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 중 여행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FIT 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 모험가들이죠.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만이 가지고 있는 유니크한 서비스를 직접 알려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여행사를 등지고 여행객을 직접 모객하겠다는 뜻이 아니다.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가 호텔 하나하나가 가진 서비스 홍보에 집중하기 어려운 만큼 호텔이 가진 경쟁력을 직접 소비자에게 알리고 소비자로 하여금 해당 상품을 여행사를 통해 혹은 직접 찾도록 하는 것이다. 실제로 로이 이사가 이번에 만나는 한국 미디어도 대부분 여성지와 패션지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우붓에 위치한 하이엔드 럭셔리 리조트로 전 세계 허니무너들이 주요 고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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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조트와 리저브, 요트 컬렉션의 세 개의 라인업을 가진 리츠칼튼 호텔 서비스 중 리저브는 현존하는 가장 럭셔리한 브랜드로 전 세계 3개뿐이다.

 

 

요트 컬렉션이 2020년 론칭을 앞두고 있으니 현재까지는 리츠칼튼의 최고급 브랜드로 우붓에 위치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가 2015년 9월에 오픈한 가장 최근 시설이다.

 

 

한편 만다파 리츠칼튼은 마타하리투어를 통한 B2B 프로모션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마타하리 투어는 조기 예약 할인 서비스와 함께 연박 투숙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용 60일, 30일전 예약 고객에게 각각 15%, 10%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피크시즌 제외) 스위트룸 타입 2박 예약 시 호텔 디너 1회 제공, 원 베드 풀빌라 타입 2박 예약 시 호텔 점심과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김미현 기자> julie@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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