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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종합] 내년 에어타히티누이 운임 안내



  • 이원석 기자 |
    입력 :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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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관광청은 에어타히티누이와 공동으로 타히티의 주요 여행지 소개와 2019년 에어타히티누이의 운임 안내에 대한 세미나를 지난 25일 서울 명동에서 진행했다.

 

 

정식 명칭 ‘프렌치 폴리네시아’인 타히티는 현지에 도착하면 경이롭고 따뜻한 햇살이 쏟아져 여행을 사랑하는 이는 물론, 여행이 낯선 이들도 호불호 없이 타히티의 꿈같은 여행에 빠져들 수 있다.

 

 

우선 에어타히티누이는 올해 동계스케줄로 오는 29일부터 2019년 3월30일까지 주 2회(화, 토요일) 운항하며, 2019년 2월5일부터 나리타~타히티노선에는 ‘타히시안 드림라이너(B787-9)’ 항공기를 도입해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격적인 운항은 내년 6월 부터이며,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창출해 신혼여행을 떠나는 허니무너들에게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코노미 좌석을 포함한 전 좌석에 부착된 모니터의 크기가 확대됐으며, 기내의 창가는 더욱 넓어져 지루할 틈 없는 여행길을 제공한다.

 

 

또한, 타히티관광청 관계자는 “올해 중순에는 바이어들과의 1:1미팅과 팸투어, 지방 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타히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여행객이 타히티를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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