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시장이 베트남 달랏 노선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광주 프라도 호텔에서 비엣젯항공 PSA업체인 에버스카이가 후원해 무안~달랏 전세기 취항 설명회를 진행한 것. 당일 행사에는 광주, 목포 등 200여 명이 넘는 전남지역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성공적으로 성료됐다.
한편, 항공스케줄은 무안 출발일 기준 1월 05,09,13,17,21,25,29일, 2월2일 총 8회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