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걷기 좋은 계절, 모두투어가 아름다운 섬 제주의 올레길을 한층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한다.
다음달 1일, 2박3일 일정으로 단 한 차례 진행하는 이번 여행은 ㈔제주올레 주관의 올레길 걷기 행사 중 쇠소깍다리부터 시작하는 2일째와 칠십리시공원까지 닿는 3일째 코스를 함께하며 제주 주요관광지 및 최남단 마라도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끝이자 시작인 마라도의 최남단 기념비와 마라분교, 가파른 절벽과 기암을 자랑하는 처녀당 및 해식동굴을 방문하며 현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별미인 ‘해물톳 자장면’도 맛볼 수 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힐링족욕체험을 비롯해 마을주민들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제주 먹거리와 모두투어 올레 기념품 꾸러미, 인화된 기념단체사진 등을 제공해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러 도보 여행자들과 함께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모두투어 제주 올레길걷기 여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