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닷컴이 지난 8월31일 기준 필리핀 정부가 1차로 선정한 25개의 호텔 중에서 평점이 높고 자연과 어울러져 휴양할 수 있는 호텔 5곳을 선정했다.
필리핀 정부는 보라카이 섬이 ‘지속 가능한 관광섬’이 될 수 있도록 환경기준 권고사항을 지킨 호텔을 선정하고 그 호텔에 한해서만 투숙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침을 내렸다.
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 이 리조트가 최고의 찬사를 받는 이유는 보라카이의 자연 경관과 현대적인 건축물, 친절한 직원의 서비스가 갖춰졌기 때문이다.
특별 서비스로는 쇼핑몰인 디몰(D mall)에서 유흥을 즐기다 전화로 픽업과 목적지까지 이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휴 호텔 앤 리조트 보라카이 2017년에 지어진 휴 호텔은 보라카이섬 교통의 요지인 스테이션 3에 위치해 단시간에 관광 명소들에 갈 수 있다.
아스토리아 커렌트 이 호텔은 한국인보다 외국인에게 잘 알려진 보라카이의 가성비 우수한 호텔로 보라카이의 메인인 화이트비치 해변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와 전망을 갖추고 있다.
페라호텔 가격, 시설, 서비스. 삼박자가 기본적으로 잘 갖춰진 호텔을 찾는다면 보라카이의 페라호텔이 제격이다. 작지만 깔끔한 시설, 다정다감한 직원의 서비스, 관광지와 가까운 위치가 그 이유다.
헤븐 리조트 규모는 작지만 가격대비 서비스와 시설 수준이 높은 곳으로 2014년에 오픈 한 이곳은 1박 가격이 10만 원 안팎이지만 서비스는 고급 호텔 못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