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킹덤 33층에 위치한 ‘더 리본(The Ribbon)’이 가을 제철 재료를 사용해 셰프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셰프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인다.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더 리본’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시기에 따라 각기 다른 주제로 계절별 제철 식재료의 풍미를 한껏 살려 개발해 선보이는 셰프 특선 메뉴다.
5회 차를 맞는 이번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힐링과 치유를 콘셉트로, 가을을 맞아 기력과 원기 회복에 좋은 낙지, 무화과, 옥수수, 밤 등을 활용한 풍성한 맛을 선사하며 12월초까지 운영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을 시즌 ‘셰프 테이스팅 메뉴’는 총 7코스로 구성되며, 각각의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채로운 요리로 마련돼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메인 메뉴는 총 2가지로 이베리코 돼지 늑간살과 치미추리 구이 또는 뒥셀을 곁들인 1++ 한우등심 구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은 △프로슈토, 레몬젤리, 아오리사과를 곁들인 차가운 콘 스프 △무화과를 곁들인 클래식 푸아그라 테린 △부드럽게 조리한 낙지와 가지퓨레 △성게알, 새우, 갑오징어를 곁들인 해산물 리소토 △애플 라임 민트 소르베 등 맛과 영양을 세심하게 고려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대표적인 가을철 식재료인 달콤한 밤을 재구성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디저트가 커피 또는 차에 곁들여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