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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항공] LCC, 10~11월 운임할인 프로모션 잇따라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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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사카 5만원 대

홍콩·괌 10만원 대

‘4만원 대’ 커플할인 출시

 

에디터 사진

 

 

성수기에서 비수기로 넘어가는 숄더시즌인 10월, 11월. 저비용항공사들이 운임할인 프로모션을 시작해 해당 기간 동안 모객을 진행할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내년 1~2월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위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JJ멤버스위크에는 7일 동안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선을 포함해 지방공항에서도 출발하는 노선을 운항한다.

 

국내선 ‘FLY’와 국제선 ‘특가운임’은 무료로 맡길 수 있는 짐이 없는 조건이므로 예매 전에 여행계획에 차질이 없는 일정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1일까지 일본 전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에어부산이 취항하는 일본지역 전 노선 대상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부산~후쿠오카 5만400원 △부산~오사카 5만4400원 △부산~나고야 7만400원 △부산~도쿄 7만5400원 △부산~삿포로 9만5500원 △대구~오사카 5만5400원 △대구~후쿠오카/도쿄 7만400원 △대구~삿포로 8만55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에어서울은 취항 2주년을 맞아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가 이벤트를 실시하는 중이다.

 

이번 2주년 기념 특가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다낭, 홍콩,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국제선 15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동경(나리타) 6만4800원~ △오사카 5만6400원~ △오키나와 6만4800원~ △후쿠오카, 다카마쓰, 시즈오카, 요나고, 히로시마, 구마모토, 도야마 6만1400원~ △나가사키 5만1400원~ △홍콩 10만3100원~ △괌 10만3700원~ △다낭 12만15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3700원~ 이다.

 

 

피치항공은 2018년 가을 시즌을 맞아 최저 4만9400원부터 판매되는 커플 할인 ‘뭉쳐야 싸다’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치항공이 운항하는 한국-일본 전 노선에 실시하며 2명 예약 시 1인당 운임이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9400원부터, 인천~오사카 6만4400원부터 그리고 인천~도쿄(하네다) 및 인천~오키나와 노선은 6만6400원부터 적용된다.

 

판매 기간은 11월15일까지이며 탑승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19년 1월18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해당되고 12월21일부터 2019년 1월6일의 성수기 시즌은 제외된다.

 

판매 조건은 한국 출발 지불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며 커플 단위로 예약 시 적용되기 때문에 커플이 아닌 추가 인원은 통상 운임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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