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서울~런던 노선 개설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 네이리드 갤러리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리처드 램버트 대영박물관 이사회 의장, 박병률 대한항공 구주지역 본부장, 김종래 런던 지점장 등이 참석해 지난 30년 동안 영국에서 대한항공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