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가을을 맞이해 중경의 장강삼협 리버크루즈 여행을 추천한다.
총 6300km의 길이로 중국 대륙 중앙부를 흐르는 장강은 나일과 아마존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긴 강이며 소설 삼국지에 등장하는 위, 촉, 오 세 나라가 접경하는 지역으로 삼국전쟁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강 주변 명승지를 비롯해 대협곡들과 산들이 어우러져 있어 역사와 힐링을 테마로 찾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센츄리 특급 크루즈로 장강삼협의 천하절경과 역사적인 유적지들을 둘러 볼 수 있는 모두투어 리버크루즈 여행은 중국의 유서 깊은 지역을 기항지로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후 세계에 대한 중국인의 믿음을 보여주는 풍도귀성, 양자강의 진주라 불리는 석보채와 삼국지 전설 속 탁고의 발생지 백제성은 장강삼협 크루즈의 주요 기항지 역할과 다채로웠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삼협 중 가장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무협, 원시 협곡으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신녀계, 험준한 협곡으로 손꼽히는 구당협과 삼협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소삼협 유람선 관광은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번 장강삼협 여행의 센츄리 크루즈는 각 층마다 영화관, 쇼핑센터, 헬스장, 오락실, 독서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특히 모든 객실이 발코니를 가지고 있어 멋진 풍경을 발코니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환영회 및 환송연회와 더불어 중국예술쇼, 변검쇼, 패션쇼 등 여러 가지 이벤트로 고객들의 흥미를 자극 시켜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