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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전략] 조금 더 특별한 ‘태국’

    태국관광청 현지 관계자 방한 행사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8-09-20 | 업데이트됨 : 3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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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이벤트 당첨자들과 간담회… 여행업계와도 자유로운 비어미팅

 

에디터 사진

 

태국정부관광청의 현지 주요 인사들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을 찾아 기존 행사와는 조금 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5일에는 SNS 신청 이벤트에 당첨된 총20팀(40명)과 유타삭 수파선(Yuthasak Supasorn) 태국정부관광청 청장이 이태원에 위치한 태국음식점에서 만남을 가졌다. 태국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과 의견이 활발하게 교류되는 행사였다고 태국관광청 관계자는 전했다.

 

 

그 다음날인 16일에는 유타삭 수파선 태국정부관광청 청장이 호남지역 내 태국관광홍보 및 하나투어, 기아 타이거즈와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네이밍 데이’ 이벤트에 참가해 시구를 하는 등 유쾌한 행보를 보였다.

 

 

지난 17일에는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 회장,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허니문리조트, 아리랑투어, 내일여행 대표, 업계지들을 초청해 공식적인 비즈니스 형식이 아닌 자유로운 분위기의 ‘비어 미팅’ 이벤트를 익선동에 위치한 미담헌에서 진행했다.

 

 

차탄 꾼차라 나 아유타야(Chattan Kunjara Na Ayudhya)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은 “태국여행업협회(이하 ATTA)는 KATA와 지난 3월 태국현지에서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이번 ATTA의 방문은 과거 방문에 보답하고자 함이다”라며 “태국관광청은 전 세계 어느 국가든 파트너가 될 준비가 돼 있다. 한국 관광업계 또한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공고히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1일은 태국과 한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60년이 되는 날로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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