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사단법인 정우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퇴직자 모임)에서 운영하는 ㈜체공의 정우투어와 지난 14일, 서울 중앙우체국 본사에서 여행사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정우투어는 정우회 회원을 비롯해 우정관서 퇴직자 및 현직 직원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설립된 여행사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모두투어의 맞춤형 여행상품 판매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며 모두투어는 정우회 회원 대상 적극적인 여행 상품 홍보와 특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은 “양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회원에게 차별화된 양질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