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부터 스카이팀 소속 7개 항공사가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로 자리를 옮긴다.
기존 제2터미널을 이용해 온 대한항공·델타항공·KLM·에어프랑스 4개 항공사에 이어, 아에로멕시코(AM), 알리탈리아(AZ), 중화항공(CI), 가루다항공(GA), 샤먼항공(MF), 체코항공(OK), 아에로플로트(SU)가 합류, 중국 남방항공·중국동방항공·베트남항공을 제외한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가 한 자리에 위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