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단체여행 경품이벤트

모두투어가 단독여행을 원하는 일반 및 기업단체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일부터 연말까지 10명 이상 출발하는 단체에 한해 최고급 여권 파우치를 비롯해 포토북 교환권과 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등을 제공하며, 최신 액션 캠을 팀당 1대 대여해 준다. 또한 상품가의 1%를 모두 마일리지로 고객 대표에게 지급하는 특전도 진행한다.온라인으로 맞춤단체여행 견적 내기, 단독여행 이벤트SNS 소문내기와 여행후기 등록 이벤트를 통해 커피 기프티콘과 10만원 외식상품권 제공 등 행운의 기회도 주어지는 이번 행사는 항공을 제외한 현지 행사단체 및 국내, 선박, 골프 단체는 제외된다.

 

 

 

10월 7일 카스트로 스트리트 축제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성 소수자 문화 행사인 ‘카스트로 스트리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5 주년을 맞은 본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 거리를 중심으로 마켓 스트리트와 19번가에서 다음달 7일에 펼쳐진다. 1974년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이자 성 소수자 인권 운동가였던 ‘하비 밀크가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인권 운동으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성 소수자 대표 문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축제 당일에는 카스트로 지역 전체에 무지개 깃발이 걸리며, 거리 벽화 또한 그래피티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항공사, 공항이 만든 세계 최초 영화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한국지사장 김동환)와 헬싱키공항은 지난 7일(핀란드 기준) 단편영화 이스트 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East and West Side Story)를 발표했다.

시사회는 지난 6일 밤 헬싱키 공항 격납고에서 각국의 영화감독, 배우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핀란드계 미국의 영화감독인 레니 할린(Renny Harlin)이 주최해 주목을 끌었다. 영화의 내용은 미국의 유명한 공상 과학 소설가인 노박(Novak)이 새로운 책 출판 행사를 위해 헬싱키에 왔다가 그녀를 촬영하러 온 열렬한 팬이자 포토그래퍼 조니(Johnny)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는 핀에어 기내와‘Match Made in HEL’ 캠페인 유튜브 페이지(https://youtu.be/NIU1h-ugydY)에서 볼 수 있다.

 

 

 

2018 부산 세미나 성료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6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부산 및 영남 지역 여행 업계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8 마리아나 관광청 부산 세미나'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본 세미나는 마리아나 관광청 크리스 컨셉션 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19년 주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리아나 소셜 미디어 프로모션’을 소개했으며 총 10개의 마리아나 현지 파트너사들이 직접 세미나에 참석해 업체 소개 및 향후 개별 마케팅 전략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했다. 한편, ‘2018 마리아나 관광청 부산 세미나’에 참가한 총 10개의 마리아나 파트너사들은 다음과 같다. △알라모 △아쿠아 리조트 클럽 △T갤러리아 DFS △피에스타 리조트 & 스파 △그랜드 브리오 리조트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허츠 △임페리얼 펠리스ㆍ사이판 △라오라오 베이 골프 & 리조트 △월드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