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지난 10일부터 여성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내에 여성 전용 화장실을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모든 항공기(A321-200) 기내에 있는 화장실 4개 가운데 하나를 여성 전용으로 바꾸고, 에어서울이 운항하고 있는 16개 전 노선에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