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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항공] 브루나이 넘어 대양주·싱가포르까지 간다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8-09-17 | 업데이트됨 : 7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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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국영 항공사인 로열브루나이항공이 지난달 28일과 지난 5일 각각 멜버른/시드니와 싱가포르 연합사 설명회를 성료했다.

 

 

주요 여행사의 멜버른/시드니와 싱가포르 담당자들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오는 12월18일 이후 변경되는 인천~브루나이 노선 스케줄을 이용해 편리하게 연결되는 인천~멜버른과 인천~싱가포르(브루나이 경유) 연결 스케줄과 각 구간 운항 기종 및 기내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더불어 각 지역 랜드사와 함께 브루나이와 각 지역을 모두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소개했다.

 

 

브루나이~멜버른/시드니 연합 상품은 7박8일의 일정으로 인천에서 매주 화, 목요일 출발한다. 브루나이와 호주의 주요 도시(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등)로 구성된 이 상품은 꽉 찬 8일 일정이다.

 

 

특히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브루나이의 주요 관광지뿐만 아니라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인 블루 마운틴, 포트 스테판 등을 한 번에 관광할 수 있어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손색없는 일정을 자랑한다.

 

 

브루나이~멜버른 구간은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신 기재, B787 항공기로 운항하기 때문에 더없이 편리하고 쾌적한 기내 경험을 제공한다.

 

 

브루나이~싱가포르 연합 상품의 경우 인천에서 매주 화, 목요일 출발하는 5박 상품과 일요일 출발하는 4박 상품으로 구성된다.

 

 

브루나이에서 싱가포르까지는 약 두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아, 기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짧은 시간 내 두 나라를 모두 알차게 둘러볼 수 있다. 문의: 02)777-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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