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오는 19일까지 주요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 지역은 싱가포르, 발리, 멜버른 등을 포함한 12개의 동남아, 호주 노선으로 여행 가능 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19년 9월30일까지 약 1년이다.
특별 할인 항공권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기준 △싱가포르 41만7000원 △발리 42만500원 △시드니 79만84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싱가포르 156만7000원 △몰디브 204만9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싱가포르항공 기내 면세점인 크리스숍(KrisShop)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 싱가포르달러 (한화 약 1만6000원) 상당의 e-바우처와 추가 수하물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1일까지 자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항공권 발권 시 항공권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싱가포르를 경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호텔 프로그램인 ‘싱가포르 스톱오버 홀리데이’를 1박 1 싱가포르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내 항공권 구매자 중 한 명을 추첨해 100만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등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