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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골프] 타쉬켄트 황제골프 계절이 돌아오다

    럭키관광, 15년 노하우로 전일정 NO쇼핑 NO옵션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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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관광, 15년 노하우로 전일정 NO쇼핑 NO옵션 

3박5일 황제골프 150만 원대…무제한 골프는 130만 원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골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상용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항공요금이 인상돼 1?2년전의 골프상품 가격보다 올해 10여만 원 가량 인상되긴 했지만 황제골프를 즐기기엔 타쉬켄트 만한 곳을 찾기 힘들다.

 

 

15년 동안 타쉬켄트 골프상품만을 취급해 온 럭키관광(대표 이헌희)은 가을 골프시즌을 맞아 국내 최저가요금으로 타쉬켄트 골프상품을 출시했다. 무제한골프상품과 황제골프상품으로 나눠 골프와 관광을 접목시켜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선보인 지상비는 화·금 출발 아시아나항공 무제한 골프 5일은 420달러, 월·금 출발 아시아나항공 무제한 골프 6일은 550달러다. 이 가격에는 골프텔 2인1실과 무제한 그린피, 캐디 피, 전 일정 식사, 공항 미팅&샌딩 비 등이 포함돼 있다. 불 포함 사항은 항공료와 전동 카, 캐디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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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5일 무제한 골프상품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금요일 출발 첫째 날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다. 약 7시간30분의 항공비행으로 저녁 8시20분 타쉬켄트 공항에 도착해 30분정도 골프텔로 이동해 투숙한다. 다음날 클럽 조식 후 레이크사이드CC에서 무제한 골프를 즐기거나 시내관광(인민친선 광장, 독립기념 광장, 아무르티무르 박물관, 브로드웨이, 전쟁 기념관, 지진 기념탑, 나보이 극장, 바자르-재래시장)을 즐긴다. 시내관광 시 차량료나 입장료 등은 별도다.

 

 

셋째 날 레이크사이드CC에서 무제한골프를, 마지막 날 역시 레이크사이드CC에서 무제한 라운딩을 한 후 저녁 10시20분 타쉬켄트공항을 출발해 인천에 도착한다.

 

 

상품가격은 132만 원이며 판매 수수료는 12만 원이다. 최소 출발인원은 4명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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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 타쉬켄트 황제골프상품은 금요일 같은 시간대 출발해 다음날 레이크사이드CC에서 18홀 골프 후 시내관광(인민친선 광장, 독립기념 광장, 아무르티무르 박물관, 브로드웨이, 전쟁 기념관, 지진 기념탑, 쿠일륙 바자르 등) 후 석식으로 양고기 샤슬릭을 즐긴다. 셋째날은 레이크사이드CC 18홀 라운딩 후 추가 라운딩을 하거나 나보이극장, 쿠겔다쉬메드레사 등을 구경후 호텔에 투숙한다. 마지막 날에도 레이크사이드CC에서 18홀 라운딩 후 추가라운딩을 하거나 세종한글학교, 압둘카심사원(결혼원정기 촬영지), 민속공예품관, 줌 백화점 등 관광후 저녁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상품가는 157만 원이며 판매수수료는 12만 원이다.

 

 

4박6일 무제한 골프상품은 하루 더 레이크사이드CC 라운딩이 추가되며, 상품가는 146만 원이다. 황제골프상품은 175만원이며 각각 판매수수료 12만 원이 제공된다.

 

 

문의: 02)2299-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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