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간 진행된 ‘제1회 꿈 만들기 프로젝트 in 오키나와’를 성료했다.
‘꿈 만들기 프로젝트’는 노랑풍선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손 및 결손가정의 여행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부산광역시와 함께 손잡고 지역 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각 지역기관의 심사에 따라 최종 4개 가정이 최종 선정돼 사전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본 프로젝트 참가자는 전문가이드의 인솔 하에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했으며 오키나와월드를 비롯해 슈리성, 츄라우미 수족관, 돌고래쇼, 아메리칸 빌리지, 국제거리 등 오키나와의 유명관광지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노랑풍선 꿈 만들기 프로젝트’는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