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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랜드] 자유여행처럼 패키지로 가자

    젊은이 취향저격 대만 3/4일 상품 선봬



  • 김미현 기자 |
    입력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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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인기가 그칠 줄 모른다.

 

 

하지만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개별여행으로 대만을 찾는 여행객이 상당수다.

 

 

허브 인도차이나가 상당한 정보력을 갖춘 행동파 젊은이들을 겨냥한 대만 상품을 선보였다.

 

 

반드시 둘러봐야하는 대만의 대표적 관광지 랜드마크는 물론 트랜디한 핫플레이스를 관광일정에 포함시켰으며 체험형 여행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취향을 감안, 대만의 유명 레스토랑과 대표적인 간식 체험까지 가능케 했다.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재방문객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대만 도착 첫날은 단수이로 이동, 옛 스페인 관저인 홍마오성, 진리대학교를 비롯해 단수이 해안가, 단수이 시장, 어인부두와 담수 브릿지를 둘러본다. 첫 날 경험할 대만의 대표적인 간식은 지파이로 2인에게 1개의 지파이가 제공된다.

 

 

둘째날은 허우퉁과 스펀, 지우펀을 관광한다. 소원천 등띄우기 체험이 포함돼 있으며 땅콩 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다.

 

 

셋째날 관광은 마오콩에서 시작한다.

 

 

마오콩의 도교사원 즈난궁과 차문화를 경험한 뒤 타이페이 시내로 이동, 핫 플레이스인 화산 창의문화원구와 대만의 가로수길이라 불리는 융캉지 거리를 걷는다. 자유궁을 비롯해 영화 센가치히로의 배경지인 라흐허지에 야시장 관광도 준비돼있다.

 

 

디스커버리 채널에 소개된 대차호 레스토랑에서 중식을, 대만의 맛집으로 유명한 까오지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며 망고주스 와 밀크티 중 하나를 선택,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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