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오는 30일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BTOB박람회를 시작으로, 오는 9월2일까지 코엑스에서 4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세상의 모든 여행’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 세계 56개국의 관광청, 호텔, 항공사 등 여행 산업 유관업체들이 각자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식 공연으로는 세계적인 명성의 런던 웨스트엔드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터키 밸리댄스, 푸켓 사이먼쇼, 괌 차모로 전통공연, 중국 쓰촨성 전통극인 변검쇼 등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빛낼 ‘모두의 선택’으로 선정된 캐나다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알리고 관람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캐나다 상품을 109만 원부터 판매하는 등 역대 최대 할인폭을 선사한다.
박람회에서는 인기 여행지별 베스트상품은 물론 초특가 상품까지 총망라했다.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을 34만9000원에, 중국 북경 상품을 1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카드 청구할인, 무이자할부와 함께 더블마일리지 즉시 할인 등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입장권 응모 추첨을 통해 여행권 등의 경품이 제공되는 등 행운의 기회도 이어진다.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여행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