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1위 항공사 수상’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인기 노선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기 여행지인 싱가포르, 몰디브, 시드니 등을 포함한 총 17개의 노선이다. 발권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여행 가능 기간은 각 노선과 클래스별로 상이하다.

 

 

특별 할인 요금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총액 요금 기준 △싱가포르 50만7000원 △몰디브 78만9000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싱가포르 86만7000원 △멜버른 143만1600원 △시드니 144만5800원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은 △싱가포르 161만7000원 △브리즈번 283만88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자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4만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2등 당첨자 3명에게는 1만 크리스플라이어 마일리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싱가포르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싱가포르항공이 세계 최고 항공사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싱가포르항공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