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새로운 독자 브랜드 호텔 ‘신화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를 오는 9월 오픈한다.
제주신화월드를 개발, 운영 중인 람정제주개발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독자 개발 호텔 브랜드인 신화관 제주신화월드는 프리미엄 가족형 리조트이다. 제주신화월드 내 숙박시설 중 신화워터파크, 신화테마파크, YG리퍼블릭 등 리조트 내 주요 시설과 근접해 있어 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다.
객실은 슈페리어,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등 3개 중 선택 가능하며 총 객실 수는 533개다. 주니어 스위트는 전 객실이 워터파크 전망으로 멀리는 곶자왈과 제주 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최상층부에 위치한 ‘스카이풀’은 제주신화월드 내 유일한 인피니티풀이자 뛰어난 전망을 갖춘 시그니처 스팟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함께 운영되는 ‘바온탑’에서는 간단한 스낵과 음료까지 즐길 수 있으며 향후 루프탑에서 유명 뮤지션의 공연 및 트렌디한 풀파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신화다이닝&라운지’에서는 신선한 제주 해산물 요리를 맛 볼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존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이 마련돼 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최근 제주 최대 워터파크인 신화워터파크를 오픈했으며 오는 2020년 포시즌스 리조트&스파 오픈까지 완료되면 총 5개의 프리미엄 호텔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