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최고급 휴양 리조트 트럼프 턴베리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낭만적인 커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커플 패키지는 킹 로버트 브루스 코스에서의 골프 1라운드, 55분 스파, 트리트먼트(전신 마사지, 페이셜, 럭셔리 매니큐어, 페디큐어, 바디 랩 중 선택), 시그니처 레스토랑1906 또는 듀얼 인 더 썬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면 레스토랑 내에서 스코틀랜드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로버트 1세의 정신과 이름에 영감을 받아 지어진 골프 코스 킹 로버트 브루스에서 턴베리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성곽, 등대의 장관을 즐기며 둘만의 경기를 펼칠 수 있다. 플레이가 끝난 후에는 지친 몸을 회복시키기 위한 사우나, 자쿠지, 스팀 룸, 인피니티 풀이 완비된 스파에서 커플 스파를 제공한다. 스파를 즐기며 챔피언십 링크를 가로지르는 애런 섬의 황홀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 커플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커플 패키지는 오는 12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예약문의는 트럼프 호텔 한국사무소로 가능하다. 문의: 02)733-9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