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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4호 2018년 10월 22 일
  • [분석] 지난 5월 전체 출입국자 357만 명, 지난해 대비 19.7% 증가

    지난 5월 지역별 공항 이용객 수 증가세 나타내/ 인천국제공항 점유율 73.1%, 지역 양극화 심화



  • 양소영 기자 |
    입력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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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지역별 공항 이용객 수 증가세 나타내

인천국제공항 점유율 73.1%, 지역 양극화 심화

 

 

지난 5월 국내 전체 입·출국자가 357만 명을 기록한 가운데 이중 233만 명이 내국인 출국자로 지난해 5월 대비 16.4% 증가했다. 외래객 입국자는 124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26.6% 증가했다.

 

 

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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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이용한 입·출국자는 33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객 입국자 중 공항 이용객은 110만6351명으로 지난해 5월 대비 27.8% 증가했다. 내국인 출국자 중 공항을 이용한 인원은 지난해 5월과 비교했을 때 17.6%가 증가해 224만4523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의 96.3%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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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별로 분석해본 결과, 지난 5월 전체 공항 중 인천공항을 이용한 내국인 출국객은 170만4998명으로 전체 공항 이용객의 73.1%가 인천공항을 이용해 출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공항의 점유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이 같은 추세라면 지방공항과의 양극화는 앞으로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국내 공항 중 내국인 이용 비율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인 공항은 무안국제공항으로 지난해 5월 대비 230.2%의 증감률을 기록했다. 특수 공항인 오산공항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5.6%가 성장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제주공항의 성장도 주목할 만하다. 제주공항을 이용해 출국한 한국인은 지난해 5월 5164명에 불과했으나 지난 5월 1만176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대비 무려 127.8%가 증가하는 등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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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다음으로 이용률이 높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한 한국인은 32만4254명으로 지난해 5월 대비 19.5% 증가했다. 각 공항별 출국자 이용률은 인천 73.1%, 김해 13.9%, 김포 4.3%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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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항만을 이용한 외래객 입국자 또한 13만1669명으로 지난해 5월 대비 10.6% 늘었다. 국적별 외래객 입국 현황을 살펴보면 37만222명을 기록한 중국인 여행객이 2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서 22만7230명을 기록한 일본인 여행객이 19%로 2위를, 8만8304명이 입국한 대만 외래객이 8%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체 공항 가운데 외국인 입국객 비중이 가장 낮고 상대적으로 내국인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무안국제공항으로 공항 이용객의 96.4%가 내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내국인 비중이 가장 낮은 특수공항인 오산공항은 전체이용객의 8.2%만이 내국인인 것으로 집계됐다.

 

 

<양소영 기자> kelly1016@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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