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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4호 2018년 08월 13 일
  • [기획] 동원여행개발, 백두산 남파 상품 출시



  • 양소영 기자 |
    입력 : 2018-08-03 | 업데이트됨 : 8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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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한반도와 달리 최북단 백두산은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1년의 대부분이 겨울인 백두산에도 초록 카펫이 깔리고 형형색색의 꽃이 백두의 초원을 뒤덮는 시기가 왔다. 맑고 깨끗한 백두산의 봄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다. 이 시기에 맞춰 동원여행개발(회장 김창균)이 지난 5년간 폐쇄됐다가 지난 6월에 재개방한 남파 코스를 이용하는 백두산 관광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백두대간의 기운을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백두산 난징구(南京區)를 주목해보자.

문의: 02)723-1065 <양소영 기자> kelly1016@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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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남파’코스 5년 만에 개방

 

백두산 남파 풍경구는 중국과 북한의 압록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환경이 깨끗하게 보존돼 있어 생태관광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남쪽비탈을 따라 백두산에 오르면 천지의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성한 원시림, 독특한 화산지모, 비단처럼 펼쳐진 고산화원, 심산속의 악화폭포, 희귀한 고산습지, 웅장한 압록강대협곡, 중-북 4호 경계비 등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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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파에서 즐기는 봄의 향연

 

지난 2013년 8월부터 5년간 생태계 휴식년제로 폐쇄됐다가 올해 6월 재개방된 백두산 난징구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백두산 남쪽 비탈 풍경구 ‘남파’로 백두산 천지에 오르는 북파, 서파와 함께 대표적인 백두산 명소다. 남파 지역은 제운봉, 와호봉, 관면봉 등 백두산 외륜을 따라 북한과 중국을 가르는 국경지대로 천지를 바라볼 수 있는 능선의 대부분은 북한 땅이다.

 

북한 국경과 접하고 있으며 천지와도 가깝다. 남파에서 만나는 백두산의 봄이 특별한 이유는 천혜의 자연경관에 있다. 야생화 천국이라 불리는 남파엔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과 식물이 가득하다. 온전히 보전된 압록강 발원지, 탄화목 유적, 압록강 대협곡 등 화산작용이 빚어낸 원시적인 자연 풍경이 펼쳐져 있고 사스래나무, 홍송, 자작나무 숲 등 고유한 지리적 환경이 빚어낸 독특한 자연과 생태계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백두산 여행의 최적기인 8월에는 관광객으로 가득한 북파와 서파 코스와는 달리 하루 3000명으로 입장을 제한해 여유롭게 백두산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남파만의 특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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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여행의 최적기 8월

 

동원여행개발은 백두산 봄맞이 여행객들을 위해 특별한 상품을 선보인다. 백두산 봄의 절정을 경험할 수 있는 8월은 백두산의 자연의 진수를 느끼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통한다. 야생화가 가득 피어나는 8월 한 달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백두산 봄맞이 ‘남파’를 포함해 자치현 설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장백조선족자치현과 백두산 서남쪽 해발 2000m이상 고지대에 있는 망천아 협곡을 돌아보는 3박4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일정 중에는 백두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호텔 1박과 토종닭 백숙, 백두산 나물 요리 등 현지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또한 가족 단위 여행객의 방문 비율이 높은 만큼 부모님과 함께 부담 없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 쇼핑, 노 옵션, 노 팁 일정으로 진행된다. 동원여행의 특별 기획 상품은 8월 셋째 주부터 주1회 출발로 출발 일에 따라 89만 원부터 159만 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오상용 동원여행개발 실장은 “8월 한 달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연길 코스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는 장춘 노선을 활용해 가격과 코스를 세분화했다”며 “백두산 남파는 새벽 3시에 천지에 올라 일출을 보는 일출 코스와 오전 시간에 오르는 일반코스 상품으로 나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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