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칭다오 맥주로 유명한 중국의 관광지, 청도를 올 여름 매력 여행지로 추천한다.
개항 후 유럽풍의 근대적인 도시로 변모한 청도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경치가 아름다워 휴양지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세계4대 맥주 축제 중 하나인 청도국제맥주축제가 다음달 12일까지 열려 이색적인 볼거리로 오감만족 여행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모두투어가 추천하는 이번 청도상품은 핵심 관광지를 알차게 관광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중국의 다양한 꼬치와 각종 현지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피차위엔 거리는 단순한 먹자골목이 아닌 중국의 역사와 식문화가 담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밖에도 칭다오의 대표 상징물로 꼽히는 길이 440m의 잔교 다리, 붉은 조형물 ‘오월의 바람’이 있는 5.4 광장,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신호산 등을 둘러보는 일정도 빠짐없이 챙겼다.
아울러, 세계적인 청도 맥주의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박물관은 청도 맥주 공장내부에 자리하고 있으며청도 맥주 생산 과정과 역사, 다양한 맥주 등을 한눈에 엿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한 다양한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고 박물관 앞쪽에 형성된 맥주거리에서 자유롭게 맥주도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여행객들에게 모두투어의 청도 상품은 저렴한 경비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욱 자세한 청도 상품 문의나 예약은 모두투어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1544-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