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국내 메리어트 프리퍼티에서 셰프의 개성을 담은 메뉴를 연간 시리즈로 선보이는 메리어트 고메 저니(Marriott Gourmet Journey)의 두 번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고메 저니는 JW메리어트, 쉐라톤 등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의 다양한 브랜드 호텔에서 각 호텔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세계 각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F&B 중심의 페스티벌이다.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이 추구하는 ‘고로컬(Go Local, 로컬 고객들을 매료시키는 음식과 분위기)’의 가치에 따라 페스티벌 기간 중 메리어트 계열 호텔에서 고객들은 한식을 포함한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의 피스트에서는 하와이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알로하 하와이안 BBQ’ 프로모션을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셰프의 특제소스를 곁들인 훌리훌리치킨, 갈릭새우 등 풍성하게 구성된 하와이안바비큐부터 서퍼들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유명한 포케, 말라사다도넛 등 다양한 하와이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