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 리조트 마카오가 지난 6월25일부터 3박4일 동안 전 세계 120개국 컨벤션 및 전시 전문가와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얼티밋 다운로드-아시아 최고 MICE 개최지(The Ultimate Download - Asia’s Leading Meetings & EventsDestina
tion)’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샌즈 리조트 마카오 산하의 세계적인 7개 호텔이 선보이는 최신 제안과 마카오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 미국, 유럽, 일본, 싱가포르, 인도,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의 미팅 전문가 및 언론 매체는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폭넓은 회의 시설, 서비스 등을 직접 경험했다.
루스 보스턴(Ruth Boston·사진)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 부문 부사장은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 전형적인 피더 시장(feeder market)과 비교해 미국의 미팅 기획자들의 미팅 및 컨퍼런스 비즈니스 예약률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비주류였던 시장에서의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시장 또한 샌즈 리조트 마카오 산하 호텔의 3대 주요 시장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폭넓은 관심은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특히 얼티밋 다운로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중요 메시지 중 하나는 유네스코 세계 유적지를 포함한 마카오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이다.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당사 미팅 시설의 종류와 퀄리티 뿐만 아니라 마카오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지앵 마카오의 파리지앵 볼룸에서 프랑스 테마의 웰컴 칵테일 파티 봉비앙(Bon Vianat)으로 막을 올렸다. 이튿날에는 MICE 업계 화제에 대한 질의응답이 포함된 미니 컨퍼런스 얼티밋 커넥트(Ultimate Connect)가 진행됐다.
이 외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세계 최상급 시설들과 함께 목적지로써 마카오가 가진 다른 제안들을 선보이는 얼티-마트(Ulti-Mart)는 물론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흥미진진한 요리 경연 대회에 참여하는 얼티밋 셰프(Ultimate Chef)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프리 갈라 칵테일 행사가 포함된 얼티밋 쇼 타임(Ultimate Show Time)으로 베네시안 볼룸에서 진행됐으며 흑백 테마 아래 모든 참가자들은 베네시안 스타일의 마스크를 착용했다. 갈라 디너 동안 샌즈 리조트 마카오는 미식가를 위한 다이닝과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최첨단 오디오 비주얼 등 광범위한 범위의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 친화적인 미팅를 위한 선택을 제안하는 샌즈 리조트 마카오의 친환경 프로그램 ‘샌즈 ECO360˚’를 참가자에게 중점적으로 소개해 최근 MICE업계에서 급성장하는 친환경 추세를 반영했다.
미팅 전문가와 언론 매체 참가자들에게 모든 예산에 맞는 독보적인 숙박 시설과 함께 수상 경력에 빛나는 150여 개의 현지 또는 국제적인 레스토랑, 850여 개의 면세상점,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등 흥미진진한 복합 리조트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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