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도시락이 지난 13일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에 로밍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이로써 와이파이도시락은 김포공항센터를 비롯해 인천공항, 김해공항, 부산항, 대구공항, 청주공항 등 총 8개의 로밍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동종 업계 중 최대 로밍센터를 보유하게 된 와이파이도시락은 로밍센터 확장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단말기 수령 및 반납 등 최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와이파이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김포공항 로밍센터 오픈을 통해 일본, 중국, 대만 등 김포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에게 수령과 반납 및 혜택 면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사전 예약을 깜빡하고 잊은 고객의 경우 현장 신청도 가능해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파이도시락은 해외여행 시 데이터를 도시락처럼 간편하게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포켓와이파이의 대표 브랜드다. 기존 통신사의 데이터 로밍 대비 경제적인 요금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LTE 속도로 즐길 수 있어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와이파이도시락을 예약하면 해외 로밍 전화 120분(홈페이지 예약 기준) 무료 이용이 가능한 도시락톡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와이파이도시락은 이번 로밍센터 신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포공항 수령 고객을 대상 여름휴가용품 증정 및 SNS 축하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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