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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전략] 모두투어, 호주 상품전 열어



  • 남빛하늘 기자 |
    입력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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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청정 자연 호주에서의 피서여행뜨거워지는 날씨 속에 청정지역에서의 피서를 갈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모두투어가 남반구의 대표 여행지, 호주를 여름의 여행지로 추천하며 호주의 도시를 소개한다.

 

 

◆ 골드 코스트(Gold Coast)
해변의 길이가 약 70km, 20개가 넘는 서핑비치를 가진 골드코스트는 호주 동부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코스다.

 


특히, 서핑족의 천국으로 알려진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는 이름에 걸맞게 서퍼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매일 붐빈다.

 


탬버린 마운틴 속에 위치한 전원적인 와인농장에서 시다 크릭 와이너리(Cedar Creek Winery) 시음과 주변 인공동굴에서 글로우 웜(Glow Worm)을 볼 수 있고 희귀 과일들을 시식할 수 있는 열대과일농장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 멜버른(Melbourne)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7년 연속 선정된 멜버른은 19세기 르네상스 건축물들 사이를 지나다니는 트램과 유서 깊은 쇼핑 명소들로 인해 호주의 유럽이라고 불린다.

 


해가 질 때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Flinders Street Station)과 300m 높이의 전망대에서 멜버른 시내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유레카 타워(Eureka Tower)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다.

 


또한 파도와 절벽, 하늘이 만들어낸 절경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멜버른 여행의 0순위 방문지로 꼽힌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상상도 못했던 행복한 순간들을 선물할 이번 호주 완전일주는 호주를 더 길게, 더 즐겁게 빠짐없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7월 호주 완전일주 상품을 시작으로   ‘살아있는 자연 박물관’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와 함께 하는 상품도 판매 중이다.
상품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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