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앞둔 세계여행신문

‘전화친절도’·‘관광스타트업체’ 기획 특집

여행업계 신문을 대표해 온 세계여행신문이 오늘(16일) 지령 1000호를 발행합니다. 지난 1999년 4월1일 창간1호 40면을 시작으로 만19년 3개월 만에 ‘제1000호’를 제작, 전국 여행업계에 배포하게 됐습니다. 창간1호 때부터 1000호가 발행된 오늘까지 본지의 편집방향은 ‘여행업계와 상생을 통한 동반성장’이라는 일관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업계의 불합리한 관행을 바로잡는 데 어느 신문보다 앞장서 왔으며, 깊이 있는 분석과 통계를 중심으로 불확실한 여행업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습니다.  

내년 4월1일 창간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본지는 창간 초창기의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여행업계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여행업계 정론지가 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1000호가 발행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독자제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업계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세계여행신문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세계여행신문 임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