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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종합] 관광스타트 업체, ‘미래 여행시장’ 견인차 역할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도 창립 1년 맞아



  • 안아름 기자 |
    입력 :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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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스타트 업체들의 성장이 침체된 여행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제1회 관광벤처기업 공모전’을 기점으로 국내 관광 산업에서도 스타트 업 창업 열풍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지난해 6월1일에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첫 설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관광 스타트업의 성장이 가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일부 신생 스타트 업들은 개업 1년여 만에 흑자로 전환하는 등 미래 관광산업의 신동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스타트 업(start-up)이란 신생 창업기업을 뜻하는 말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됐다.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기업으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기 이전 단계라는 점에서 벤처와 차이가 있다.
국내에서는 1990년대 후반 IT 기반의 창업 붐이 일어나면서 스타트업 업체들이 생겨났으며 보통 고위험·고성장·고수익 가능성을 지닌 기술·인터넷 기반의 회사를 지칭한다.

 


본지는 1000호 특집호 발행을 기념해 국내 관광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를 비롯해 신선한 사업 아이템으로 관광 산업의 미래 먹을거리를 창출하고 있는 6개의 관광 스타트업 기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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