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항공(HX)이 지난달 28일 PAA(회장·박종필) 사옥에서 우수 대리점 실무자 총 30여 명을 초청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비어파티로 다가오는 성수기를 맞아 미리 대리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홍콩항공은 타로카드를 준비해 대리점 직원들의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홍석훈 홍콩항공 부장은 “홍콩항공이 2016년 12월 주7회로 취항해 1년 이내에 주 14회로 증편, 운항하게 된 것은 모두 대리점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며 “홍콩항공은 홍콩을 대표하는 항공사인 만큼 앞으로도 대형 항공사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경쟁력 있는 운임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