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2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와이 호놀룰루는 국내 LCC 중 진에어가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중·대형기를 도입해 단독 취항하고 있는 곳이다.

 

 

해당 노선은 기재 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항공업계 비수기인 2분기에 운휴했으며 이달 21일부터 복항을 시작한다. 해당편은 B777-200ER을 투입해 인천에서 매일 19시(한국 시각)에 출발한다.

 

 

진에어는 이를 기념해 구매 이벤트와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매 이벤트는 9월1일부터 2019년 3월3일 사이에 출발하는 하와이 항공권을 구매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창립 10주년을 맞아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