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가 앵귈라, 올랜도, 바하마 등 인기 이색 휴양지 세 곳이 포함된 ‘2019년 포시즌스 넷 제트(이하 넷 제트)’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넷 제트 상품은 포시즌스와 세계 최대 프라이빗 항공사 넷 제트가 공동으로 ‘젯셋족(비행기나 크루즈 등으로 여행을 다니며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겨냥해 출시한 프리미엄 여행 상품이다.

넷 제트 상품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앵귈라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여행, 포시즌스 리조트 올랜도에서 즐기는 가족 여행 그리고 포시즌스 바하마에서 경험하는 커플 여행 등의 일정으로 출시된다.

최대 2주의 단기 일정으로 구성되며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춰 기항지 및 출발일 선택뿐만 아니라 룸 타입, 숙박 기간, 옵션 투어 등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 상품 가격은 항공료를 포함한 지상 교통비, 일정에 명시된 관광, 식비, 숙박비용 등 일체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