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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종합] 여행사들이 뽑은 가장 친화적 항공사는 ‘대한항공’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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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들이 뽑은 가장 친화적인 항공사로 ‘대한항공’이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2018년 여행사친화적항공사 선정’에서 총 88개 여행사로부터 여행사지원 및 판매보상·가격운영 등 모든 면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지난 3일 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가 주관하는 ‘여행사친화적항공사 시상식’이 4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2015년 6월을 기점으로 매년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1회 유나이티드 항공, 제2회 대한항공, 제3회 아시아나항공, 올해 다시 대한항공이 대상을 수상했다. 양무승 KATA 회장은 “2015년 시상식 이래 항공, 여행업계의 상호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친화적인 관계가 유지돼 여행업계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수상부문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여행사친화적항공사 종합부문

△대상 대한항공 △ 금상 아시아나항공 △은상 델타항공 △동상 일본항공, 타이항공, 에어캐나다 △장려상 에바항공, 에어마카오, 중화항공, 아나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진에어

 

여행사친화적항공사 분야별 우수상

△여행사보상 부문 베트남항공 △가격운영 부문 이스타항공 △발권·수입관리 부문 핀에어 △여행사지원 부문 필리핀항공 △고객서비스 부문 터키항공

 

여행사친화적항공사 노선별 우수상

△중국노선 중국남방항공 △일본노선 티웨이항공 △동남아노선 말레이시아항공 △대양주노선 제주항공 △구주노선 에어프랑스 △중동노선 에티하드항공 △미주노선 유나이티드항공, 하와이안항공

<김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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