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KLM 네덜란드 항공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8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만 서울시민 5000명이 참가해 광화문 광장부터 상암 월드컵 광장까지 21km를 자전거로 완주했으며 KLM 네덜란드 항공은 KLM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를 제작해 전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타이스 코멘(Thijs Komen) KLM 한국 일본 커머셜 디렉터는 “자전거를 많이 타는 나라로 유명한 네덜란드처럼 서울시도 자전거 인구가 점점 늘어나 대중화됐다”며 “네덜란드에 가서도 꼭 자전거를 타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