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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현장] 클락 원주민, 아이타족이 지켜주는 베스트랜드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18-06-21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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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ONLY 골프여행’이란 편견이 깨졌다. 지난 13일 야심한 시각, 오후 9시 인천공항에서 모인 베스트랜드 회원들은 대부분 처음 가보는 클락에 대한 기대로 가득했다. 골프여행지로 유명하다는 기초지식만을 가지고 떠난 클락. 새벽 2시35분(현지시간) 도착, 쾌적하고 넓은 제니아(Xenia)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부터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험한 푸닝온천부터 원주민 목수의 목공예, 여행의 피로를 한방에 거둬가는 모래찜질과 마사지 등 클락의 다양한 옵션투어를 경험했다. 한 마디로 잘 쉬고 잘 놀았던 3박4일이었다. 베스트랜드 회원사 모두 가족여행지로써의 클락의 가능성을 봤다. 이런 결론에 도달하기 까지는 현지행사를 담당한 이주면 골드클럽 사장의 세심한 배려와 노련한 현지가이드의 노력이 컸다. 이현우 베스트랜드 회장(인터월드투어 사장)은 “회원사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해외 단합대회를 마쳐 감사하다”며 “회원사간 단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키우고 여행상품에 대한 체험과 논의를 통해 최강의 전문성으로 승부하는 베스트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단합대회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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