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마카오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마카오 도심 속 최고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여름 패키지를 출시했다.
특히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가족·커플·휴양·미식 등 여행 목적별로 패키지를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칠 아웃 앳 카바나 패키지
(Chill-Out at Cabana Package)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파도 풀장인 그랜드 리조트 데크(Grand Resort Deck)에서 즐기는 물놀이 패키지로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을 위한 ‘바캉스 맞춤형’ 상품이다.
야외 수영장 및 쿠션과 소파가 완비된 라운지, 개인 샤워실, TV 등을 비롯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반얀트리 마카오의 4인용 ‘풀 사이드 카바나’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본 패키지에는 △그랜드 리조트 데크 입장권 △G. H. Mumm 샴페인 1병 △100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13만5000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 등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180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24만원)부터다.
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
(Sense of Romance Package)
로맨틱한 여름휴가를 오붓하게 보내고 싶은 커플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로맨틱 패키지로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반얀트리 스파에서 90분간 커플 스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일 조식(2인) △반얀 라운지(Banyan Lounge)에서의 애프터눈 티 △고객의 안락한 잠자리를 위한 로맨틱 룸 턴다운 서비스 △50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7만 원) 상당의 다이닝 크레딧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고메 디너와 축하 케이크, 와인 1병 등으로 둘만의 기념일을 오붓하게 축하할 수 있는 ‘기념일 패키지(Celebrate in Macau Package)’도 선보였다. 두 패키지 모두 오는 12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트로피컬 래디언스
(Tropical Radiance)
여름휴가 동안 완벽한 휴양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스파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최고급 스파 트리트먼트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150분의 ‘트로피컬 래디언스(TropicalRadiance)’는 특가로 3220 마카오 파타카(한화 약 44만 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