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인바운드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이 지난 1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손호권 모두투어인터내셔널 대표와 유인태 모두투어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모두투어가 인바운드 사업에 본격 진출을 위해 지난 2008년 6월 설립한 법인으로 주요 사업영역은 현재 세계 각국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일반 패키지 투어와 국제회의, 세미나 및 포럼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마이스(MICE), 기업연수나 수학여행 및 한류투어, 메디컬투어 등의 인센티브투어, 통역가이드와 공항의전 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다양한 한국의 멋과 미를 알릴 수 있는 관광상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마케팅에 전력을 다해 올해 하반기 이후 중국시장의 개선 기대에 따른 동남아 시장 개척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