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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4호 2018년 10월 22 일
  • [분석] 일본·중국 노선 FSC, LCC 탑승률 확연한 차이 보여.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8-06-11 | 업데이트됨 : 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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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항, 최다 공급좌석에도 탑승률 저조

단거리인 만큼 LCC 항공사 우세

 

 

지난 5월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본과 중국의 탑승률을 분석한 결과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의 평균 탑승률은 81.74%, 중국 베이징, 칭다오, 푸동/상하이 노선의 경우 72.81%로 나타났다. 일본 대표노선의 공급석은 중국 대표노선보다 두 배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여객 수 또한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

 

 

일본 노선의 경우 국적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지난 5월 탑승률을 보면 도쿄/나리타 노선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이 47.94%, 아시아나항공이 65.94%의 탑승률을 보이며 손익분기점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보였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도쿄/나리타 노선에서 공급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이다. 해당일자의 공급석수는 2만8104석으로 전체 공급석의 24.30%를 점유했다. 뒤이어 대한항공이 2만4973석을 보유해 21.60%, 제주항공이 2만1546석으로 18.63%의 비율로 나타났다.

 

 

오사카 노선에는 도쿄/나리타 노선과 마찬가지로 국적 LCC가 모두 취항한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인천에서 오사카까지 132번 최다 운항했으며 이로 인해 공급좌석은 3만2516석에 달했다. 이는 전체 공급좌석의 17.30%로 오사카 노선 중 가장 높은 비율이다.

 

 

지난 5월 오사카 노선에서는 진에어가 강세를 보였다.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진에어가 15.41%의 좌석 점유율을 보였으며 탑승률 또한 93.57%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5월 아시아나항공의 후쿠오카 노선 탑승률은 다른 노선에 비해 비교적 우세한 모양새다. 대한항공이 61.56%의 탑승률에 그쳤으나 아시아나항공은 81.18%를 기록했다. 후쿠오카 노선의 국적 LCC의 탑승률 또한 높다. 제주항공이 91.71%로 가장 높은 탑승률을 보였고 티웨이항공 90.24%, 이스타항공이 86.22%로 나타났다.

 

 

중국 베이징 노선의 경우 중국국제항공의 공급좌석 점유율이 32.45%로 1위를 차지했으며 탑승률 또한 86.06%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탑승률이 제일 높은 항공사는 중국남방항공으로 공급좌석 5518석에 4856명이 탑승해 88%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공급좌석 비율은 각각 28.87%, 28.84%로 엇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푸동/상하이 노선은 중국국적항공사의 독주가 지난 4월에 이어 5월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탑승률이 각각 47.95%, 56.53%인 것에 비해 중국국적항공사 탑승률의 평균은 86.61%로 나타났다. 상하이항공이 91.59%의 높은 탑승률을 보였으며 뒤이어 춘추항공이 89.17%로 선전했다

 

 

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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