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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호텔리조트] 포시즌스, 유네스코 투어 프로그램 출시



  • 안아름 기자 |
    입력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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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아 주요 지역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들이 각 주요 도시에 인접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이색문화 투어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베이징, 항저우, 교토, 싱가포르, 발리, 랑카위, 몰디브, 남하이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한 총 8개의 포시즌스 아시아 호텔들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투숙객들이 아시아 대표 유네스코 문화 유산을 경험할 수 있는 자체 투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포시즌스 호텔 베이징 ‘만리장성 투어’

 

만리장성 투어는 2700km에 달하는 거대 만리장성을 돌아보는 프라이빗 투어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명소’로 꼽히는 이화원 호수를 시작으로 웅장한 천단 공원까지 중국의 대표 유네스코 문화유산 중 6곳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항저우 앳 웨스트 레이크 ‘서호 투어’

 

항저우 최고의 관광지 ‘서호’를 둘러보는 보트 투어로 수천 년의 역사를 온전히 간직한 다리와 정자, 정원은 안개가 자욱할 때 더욱 수려한 경관을 연출한다.

 

 

포시즌스 호텔 교토 ‘교토 역사 투어’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도시 교토로 떠나는 역사 체험을 선보인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릭샤(인력거)를 타고 청수사와 오토와노 타키 폭포 등 총 17곳에 달하는 교토의 유명한 신사 유적들과 명소를 둘러 볼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싱가포르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투어’

 

아시아 유일의 유네스코 등재 식물원인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투어로 지역 식재료 요리를 활용한 가든 피크닉과 난초와 꽃을 이용한 아로마 스파 트리트먼트 등 색다른 식물원 체험이 가능하다.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앳 사얀 ‘고대 문명 탐험’

 

발리 우붓의 수로 ‘수박(Subak)’에 담긴 경이로운 고대 문명을 탐험하는 투어로 탐험을 마치고 리조트로 돌아가면 영혼까지 치유해 줄 것만 같은 전통 힐링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포시즌스 리조트 랑카위 ‘세계지질공원 투어’

 

이곳의 전속 자연학자와 함께 무려 5억5000만 년의 시간을 품은 천혜의 보석, 랑카위 세계지질공원의 신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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