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여행사, VIP고객 위한 맞춤형 골프상품 출시
오카야마 최고 골프장, 토지가오카 골프장 포함
일본 골프여행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오카야마 프리미엄 3색 골프가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일성여행사는 오카야마 시내호텔 3색 골프상품을 선보이며 호텔, 골프장의 블록을 연중 확보해 국내 총판을 시작했다. 기존 판매하고 있는 오카야마 시내호텔 골프상품을 업그레이드 시킨 프리미엄 골프상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안성희 일성여행사 부사장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카야마 골프상품 중 시내호텔을 사용하는 골프상품은 일성여행사의 ‘오카야마 시내호텔 3색 골프’가 유일하다”며 “오카야마 시내골프가 상당한 매력이 있지만 우선 시내 호텔 블록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호텔을 잡는다 하더라도 시내에서 가까운 골프장의 부킹 타임을 잡는 것 또한 쉽지않고 송영차량을 제공하는 골프장이나 호텔이 거의 없어 국내 골프전문여행사들이 오카야마 시내호텔과 골프장을 컨택해도 상품출시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시내호텔과 인근 골프장 블록을 확보하고 올 봄부터 본격적인 3색 골프상품을 판매 중인 일성은 골프 이외 관광을 포함시키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골퍼들에게 최고의 평점을 받고 있는 오카야마 시내호텔 3색골프 상품은 오카야마역 주변 고라쿠·아크·프라자호텔 등을 이용한다. 또한 호텔에서 가까운 회원제 명문 골프장인 고라쿠GC·키비 CC·아카사 카레이크CC에서 라운드하는 상품으로 쇼핑센터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호텔 주변에 즐비하게 분포돼 있어 일본골프상품 중 가장 완벽한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십분 활용해 최근 VIP골퍼들을 위한 오카야마 시내호텔 프리미엄 3색 골프상품을 출시했다. 이 프리미엄 골프상품을 살펴보면 호텔은 기존 호텔을 사용하면서 오카야마 최고의 명문 골프장들을 일정에 포함시켜 골프장의 격을 업그레이드함과 동시에 일정상 모든 골프장 라운드에 캐디를 포함해 좀 더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일성여행이 새롭게 추가한 프리미엄 골프상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골프장은 토지가오카 골프장이다.
오키야마현 제1위 골프장인 토지가오카 골프장이 포함돼 기존 고라쿠GC와 키비CC(또는 다카베CC)와 더불어 오카야마 골프장 5위 내에 포진한 골프장을 모두 라운드 할 수 있게 됐다.
토지가오카는 시내호텔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먼싱웨어/JLPGA 대회 등 많은 대회가 열린 명문 골프장이다.
정식 명칭은 토지가오카 마린 힐 골프클럽으로 바닷가 위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국내 남해 사우스 케이프 골프장처럼 언덕 아래로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시원함을 더해주며 클럽하우스, 페어웨이, 그린 어느 한 곳도 흠 잡을 곳이 없는 오카야마 최고의 골프장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페어웨이를 걷다보면 양탄자 위를 걷는 기분이고 홀 간 이동하는 곳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포토 존도 마련돼 있어 라운딩하는 도중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일성여행사의 ‘오카야마 시내호텔 프리미엄3색 골프상품’은 호텔 주변에 백화점, 대형 이온몰 돈키호테 등 쇼핑센터가 즐비하다. 오카야마역에서 노면전차나 JR철도를 이용하면 10~25분 거리의 일본 3대 정원인 고라쿠엔 정원과 에도시대의 오카야마성, 구라시키 미관지구 등의 유명관광지를 관람할 수가 있다. 호텔 주변에는 음식점과 이자카야, 가라오케 등 먹거리와 활동적인 체험이 가능한 즐길거리가 넘쳐나 조금 더 색다르고 특별한 골프여행의 추억을 쌓고 싶은 골프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시내와 멀리 떨어져 골프 텔에서 머물며 골프만 치는 저가 골프여행이 아닌 비즈니스를 해야 하는 경우나 라운딩 후 활동적인 자유시간 활용을 원하는 분들끼리 추천하는 상품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이 3색 골프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석식을 제외하고 캐디피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해 3박4일(54홀) 기본 일정에 124만9000원부터 판매되고 있다. 항공 및 호텔, 골프장의 한정된 블록으로 인해 출발일별 선착순으로 판매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일성여행사 골프팀(02-735-114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