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러 국가의 주요 명소만을 둘러보는 단순 코스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1개국’의 매력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모노 데스티네이션(Mono Destination)’ 상품이 인기다.
KRT가 소개하는 모노 여행지, 이탈리아는 돌로미티, 피렌체, 아말피 등 볼거리가 다양해 모노 여행지로 손색없다.
돌로미티는 이탈리아 북부를 대표하는 산악 도시는 돌로미티다. 세계 문화유산 중 하나로 알프스의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빙하와 초원이 어우러진 순수한 자연을 있는 그대로 만끽하고 호흡할 수 있어 ‘동알프스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이탈리아 중부로 향하면 꽃의 도시 피렌체가 있다.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촬영지로 알려진 두오모 성당과 피렌체의 역사가 깃든 시뇨리아 광장 등 도시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을 보는 듯하다.
이탈리아 남부 해안의 아말피를 놓쳐서는 안 된다. 높은 절벽과 한가로운 마을 풍경의 조화가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면 눈부신 푸른빛 지중해 풍경을 한눈에 담아낼 수 있어 잊지 못할 광경을 선사한다.
KRT는 이탈리아 10일 일주 ‘도시에 취하다’ 상품을 선보인다. 남부와 북부의 대표 도시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소도시를 함께 둘러본다. 전 일정 1급 호텔 숙박과 바티칸 관광 시 필수적인 하이 패스 투어를 제공해 여행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 해당 상품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문의: 02)1588-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