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주목해야 할 여행지로는 단연 코타키나발루다. 치안이 안전하고 세계3대선셋 이라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 친구끼리 떠나는 우정여행, 커플여행, 3대가 떠나기 좋은 여행 모두 적합하기 때문이다.
코타키나발루는 에어서울, 진에어,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등 다양한 저비용 항공사가 취항하며 얼리버드 특가 등 지속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돼 항공부분에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으며 4시간30분 정도의 적은 비행시간으로 휴양 위주의 여유로운 일정선택이 가능하다.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공항, 시내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과 전통 사바주 건축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현대적 호텔인 퍼시픽 수트라 호텔 총 956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27홀의 챔피언십 골프장, 5개의 수영장, 15개의 레스토랑, 스포츠 액티비티센터, 만다라스파, 차바나 스파 등 휴양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퍼시픽 수트라 호텔은 챔피언십 골프장인 수트라하버 골프클럽을 이용하는 골퍼, 비즈니스여행자, 합리적 가격을 중시하는 가족여행객들에 적합하다.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야외레스토랑인 ‘브리즈 비치 클럽’은 코타키나발루 선셋 포인트로 유명하다. 국내여행사 퍼시픽 수트라 호텔 5일 패키지를 이용하면 자유로운 일정에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현지투어인 반딧불이투어, 선셋나이트투어, 이슬람사원이나 사바주청사 를 둘러보는 시티투어가 포함돼 있어 관광과 휴양모두 즐길 수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관련 문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