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제1198호 2024년 04월 01 일
  • [종합] 인도네시아, 위기를 기회로 삼다

    관광청, 세일즈 전략 간담회



  • 김미루 기자 |
    입력 : 2018-05-21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지난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관광청이 인도네시아 현지 여행 전문가들을 섭외해 ‘인도네시아 세일즈 전략’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인도네시아 전역 여행사 협회 회장이 발리를 제외한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지역 5곳(△자카르타△서부자바△중앙자바△남부 수마트라△바뉴왕이)을 소개했다.

 

 

그는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 안에 있는 나라이므로 화산의 위험성은 항상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을 전환해 보면 용암투어, 화산을 등산해보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기아 파라다이스 발리 대표는 “한국 관광객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재난상황 발생 시 발리에 대해선 보증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자카르타 경제신문에 의하면 지난해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 2016년에 비해 15% 증가했다.

 

 

<김미루 기자>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