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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9호 2024년 04월 15 일
  • [종합] 한국관광공사 소식



  • 손민지 기자 |
    입력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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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중국관광객 ‘알리페이’ 이용 가능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모바일 결제수단 ‘알리페이’를 활용해 중국지역 대상 공연관광 개별여행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알리페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결제 수단으로 중국 내 사용자가 9억 명에 달하고 알리페이로만 결제가 가능한 상점이 생겨나는 등 중국의 금융 환경을 완전히 변화시킨 새로운 플랫폼이다. 공사는 이 부분에 주목해 늘어나는 공연관광 개별여행객 추이에 발맞춰 국내 상설공연의 알리페이 상용화를 적극 추진해 중국인 관람객 수용태세를 보완·개선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알리페이 앱 내에 외국인이 언어의 장벽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국내 12개 상설공연 전용 페이지가 개설된다. 또한 관람객 대상 할인쿠폰 및 특별 기념품 등 특전을 제공하며 공연메카 대학로 지역의 맛집 및 상점 등도 함께 소개된다. 아울러 공사는 코네스트(일본), 한유망(중국), KKDAY(대만, 홍콩 등) 등 주요 글로벌 여행 플랫폼과 협력해 공연관광객 유치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인 SNS기자단 선발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시장을 대상으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자 국내 거주 일본인들 중 한국에 대한 호감도와 SNS 활용 능력, 온라인상의 영향력 등을 고려한 SNS기자단을 선발, 한국관광 정보를 연중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일본인 여행객의 한국방문 촉진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시작돼 금년으로 6년째를 맞이하는 SNS기자단은 ‘한국여행을 돕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닌 ‘칸타비(韓旅) 서포터즈’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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