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자연 속 온천과 짜릿한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본 큐슈’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일상 속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가까운 거리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후쿠오카, 벳푸, 유후인, 쿠로가와 3일’ 상품은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며 오전 출발로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이 상품은 후쿠오카, 벳푸, 유후인 등 북큐슈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해 전통건축 보존지구로 지정된 ‘히타’, 일본 폭포 100선 중 하나인 ‘자은폭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자은폭포를 시계 방향으로 돌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 있다.
또한 아름답게 꾸며진 인공 운하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건물이 모여 있는 후쿠오카의 복합 거대복합쇼핑몰인 캐널시티에서 자유쇼핑도 즐길 수 있다.
이혜진 노랑풍선 일본팀 계장은 “본 상품은 특급 호텔에서의 온천욕과 수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히며 “근거리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운 일정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고즈넉한 일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후쿠오카, 벳푸, 유후인, 쿠로가와 3일’ 상품은 62만9000원부터며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