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핀에어가 GSA 체제가 아닌 지사 형태로 운영을 하게 된다. 직원은 총 11명으로 새로운 사무실은 무교동 서울파이낸스센터 7층에 위치해 있다.
김동환 핀에어 지사장은 “지난 10년간 혼자만 핀에어 소속이었고 그 외에 나머지 한국직원들은 GSA 소속이었다. 충성도와 생산성의 강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향후 핀에어 한국사무소는 더욱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미루 기자> kmr@gtn.co.kr